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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회의록

Gyeongsan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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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경산시의회사무국


1998년 3월 9일(월) 오전11시 개식


제25회경산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렬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홍정근)


(11시03분 개식)

○의사계장 홍정근   지금부터 제25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문명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문명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에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이병우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98년도 새해들어 처음으로 개회되는 제25회 임시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제24회 정기회가 끝난 지 70여일만에 다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연말에는 여태껏 들어 보지도 못했던 IMF 한파가 전국을 강타하여 온 나라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데 그래도 어김없이 찾아온 무인년 정초를 보내면서 의원님께서는 각자의 출신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이제 절기상으로는 대동강물도 풀리고 벌레들이 긴 동면에서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경칩도 지났고 멀지않아 먼 남쪽 제주에서 북상한다는 꽃소식이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와 생동력을 심어주는 활기찬 계절이기도 합니다. 
  또한 실로 50년만에 평화적인 여야 정권교체를 이룬 15대 김대중 대통령께서 취임을 하고 새로운 국민정부가 힘차게 출발했습니다만 나라는 빚더미에 쌓여 헤어나지 못하고 정치는 여야 극한대치로 더욱 불안정하니 올해의 봄은 희망보다 전망이 어두워 걱정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그 동안 우리시는 국가적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자 행정내부적으로는 불요불급한 경비를 과감하게 줄이기 위하여 실행예산을 편성하였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경제시책을 추진하는 등 경제살리기에 전 행정을 기울이다시피 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범시민 금모으기 운동을 비롯하여 고철모으기, 중고품 교환 등 20만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최희욱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민간단체 관계자, 그리고 시민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시민을 위한 성실한 봉사자세를 다시 가다듬어 시정의 살림살이를 알뜰하게 꾸려 나감으로써 고통분담의 수범을 시민에게 보이고,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는데 집행부와 의회가 어느 때 보다도 긴밀한 관계가 유지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예상되는 기업의 도산과 실업자의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고 물가 오름세 심리로부터 고통받는 시민생활의 불안을 하루빨리 해소하고 용기와 희망을 북돋우는 시책개발에 부단히 노력하여 IMF 시대를 오히려 경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데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임기는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출마당시에 각자의 출신구 주민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마무리 지어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원상을 구현함과 동시에 제2대 의회를 이끌어온 16인 구성원 모두가 시민으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나아가 의정사에 길이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이번 제25회 임시회는 ’98년도 시정의 주요 업무계획을 파악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지난 정기회 예산심의시에 개략적으로나마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이 있었습니다마는 이번에는 세부적인 사항에 이르기까지 주요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98년도 주요시정을 우리 의원에게 소상하게 보고하여 정확하게 알게 함으로써 시정추진의 효과를 배가시킴은 물론, 어려움을 함께하는 공조가 이루어지도록 당부드립니다.
  또한 이번 회기에 다루어야 할 조례 제·개정, 의견청취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함에 있어서도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도록 이해와 설득, 그리고 세심한 검토로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새봄을 맞으면서 열리는 이번 임시회가 지역발전을 위한 훌륭한 대화의 장이 되고 나아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만족할 만한 성과가 거양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제25회 임시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의 협조를 거듭 당부드리며, 20만 시민의 가정마다  늘 행복이 충만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홍정근   이상으로 제25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13분 폐식)


경산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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