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참여마당 > 의회에바란다
| 자유 발언의 의미도 모르는 시의회 필요없습니다.. | |
|---|---|
| 작성자 | khomme |
| 작성일 | 2023-07-01 |
| 경산 시의회는 경산 시민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필요한 예산을 집행하는 각 구역 경산 시민의 대리인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각 구역의 대리인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데 있어서 각자 다 공감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렇더라도 욕이나 인신공격 등의 도를 넘는 발언을 한다면 중지 시킬 수 있겠지만 현 정부의 정책에 반하는 이야기를 한다고 발언을 중지시키고 끌어내리는 것은 독재 국가에서나 할 행동이죠!!! 정치색을 떠나서 시의원의 자유 발언을 의장이 막무가내로 막아선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본인들이 채택한 결의문을 왜 스스로 부정합니까? 그렇다면 그 당시 결의문 채택에 반대를 하고 동의를 하지 말아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때는 반대가 대세였고 지금은 찬성이 대세이니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겁니까? 의장이면 말 그대로 중용적인 태도로 중립을 지키고 양측 의견을 조정할 생각은 안하시고 본인과 다른 의견이고 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내칠거면 그 자리에 왜 있는지 궁금합니다. 언론에서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보도했으면 좋겠고 경산시의회가 전국적으로 비난받아야 정신차리실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정말 이 도시에 사는게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럽네요!!! |
|
